2021. 5. 25. 00:07ㆍ카테고리 없음
업무자동화 강의에 대한 평소 일하면 궁금했지만 어디서부터 접근해야 할지 막막했습니다 그때 만난게 패스트캠퍼스에 업무자동화 강의 였습니다 업무자동화 강의는 파이썬에 기초과정을 모르더라도 바로 따라 할 수 있어 저 같은 비전공자도 배울 수 있었는데요 ( 비전공자들은 처음에 어떻게 접근해야 될지 진짜 막막하죠... )
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던 목적이 꾸준하게 완강하기 위해서 였는데요 온라인 강의다 보니 직장인들 같은 경우 중간에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 이렇게 챌린지식으로 참여하게 되면 후에 보상을 받을 수 있어 빼먹지 않고 하게 되더라고요 혹시 의지가 약해서 중간에 완강할 자신 없다면 패스트캠퍼스에서 진행하는 챌린지를 참여해보는 걸 추천하는데요 매 달마다 다른 챌린지가 진행되기에 본인에게 맞는걸 찾아서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. (챌린지를 하게되면 어쨋든 강제적으로 하게되서 좋습니다!)
제가 들었던 업무자동화 강의에서 좋았던 점은 바로 응용을해서 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었다는 점인데요 사실 학생이 아닌 직장인인 경우 공부할 시간이 많이 없어 주변에서도 포기하는 사람을 많이 봤거든요 그리고 강사님이 직접 만든 코드가 예제안에 들어있어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데요 직접 따라서 코딩하기도 하는데 아직 지식이 부족하다보니 강사님이 짜놓으신 코드를 일부 수정해서 사용할 수 있는 방법도 설명해 주시니 초보도 바로 활용할 수 있다는 부분에서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.
아쉬운 점은 제가 컴퓨터와 관련없는 학과를 졸업해서 비전공자이다보니 파이썬이나 기본 HTML에 대한 기초 지식이 없어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상당히 있었는데 업무 자동화 강의를 다 듣고다니 파이썬을 기초부터 들어보고 싶다는 의욕이 생기더라고요 아쉬운 점이라기보다는 오히려 의욕을 상승시키는게 장점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. 앞으로 해당 강의는 무제한으로 들을 수 있기에 2~3번 정도는 다시 한번 되짚어가며 들어보려고 하는데요 기초가 많이 부족한 편이라 한번 들어서는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은데 다시 무제한으로 들을 수 있으니 이 부분도 따봉입니다.
사실 그동안 온라인 업무를 빠르게 처리하기 위해 오토핫키나 매크로 종류를 공부해봤는데요 그 당시 문제는 대부분에 서적과 강의가 영어로 되어 있어 한글로는 마땅히 배울곳이 없었는데 정규 강의를 한달에 만원 정도 밖에 안되는 돈으로 들을 수 있다니 저한테는 희소식 이었다고 할까요 강의에서 알려주는 지식을 개인이 독학하려면 한 챞터에 일주일씩 걸리는 경우도 있는데 쉽게 정리해서 알려주니 시간 절약을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.
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기초가 없어 막막하다면 자동화 강의 한번 들어보시면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에 대한 방법까지 제시해 주니 편하다고 해야할까요 한달에 만원이면 치킨 한마리 값도 안되는데 이정도 비용써서 이 정도에 강의를 듣는다니 치킨 한마리 값이 아깝지 않습니다.
가장 어려웠던 부분이 엑셀 관련 된거랑 반복문 짜는건데 사실 이부분은 다시 한번 들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어째든 비공전자도 충분히 들을 수 있는 강의로 퀄리티도 상당하며 업무자동화와 관련된 코딩을 할 수 있는도록 세심하게 알려주시면 모를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까지 같이 설명하고 있는 강의라 파이썬 비전공자나 초보도 충분히 도전해볼 만한 강의라고 할 수 있습니다. (정 어려우면 강사님이 짜놓으신 코드를 자신에 업무에 맞게 변형시킬 수 있게 설명해주십니다.)
주말에 업무와 관련된 코드를 짜기위해 컴퓨터를 켜놓고 입력하고 있으면 꼭 프로그래머 된 느낌이 들며 다 짜고 정상적으로 프로그램이 작동하면 그 뿌듯함은... 아직 배울 건 많지만 조금씩 조금씩 나아가는게 맨날 퇴근 후 들어와서 티브보고 자는 것보다 자기개발이라는 성취감을 들게 해줘서 패스트캠퍼스에 고맙기도 합니다. 앞으로는 기회가 된다면 저에게 맞는 챌린지를 추가로 참여해볼까 하는데요 강의를 잘 보기만 해도 추가적인 혜택이 주어지니 일석이조라고 할 수 있죠
주말에 늘어져 있는 것보다 이직이나 승진을 위해 공부하는 모습에 주변에서 좋은 소리도 많이 듣고 참여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만약 고민된다면 챌린지에 참여하시면 의지가 부족하더라도 완주하게되니 꼭 참여해보는걸 추천드립니다. 계속해서 새로운 강의가 나오고 있는데 듣고 싶은게 여러개 있어서 앞으로 기존강의를 복습하며 일주일에 2~3번이라도 새로운 강의를 들어볼 계획입니다